무성의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의 행태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오늘 새벽 한국산업인력공단 (이하 공단)의 개념없는 문자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관련 글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분명 실수를 할 수는 있다.

담당자가 문자 예약을 한다는 것이 발송 버튼을 잘못 눌렀을 수도 있고 프로그램 오류로 오전송
되었을 수도 있다. 공단 홈피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들이 과연 야근까지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마인드를 가졌는지는 의심이 되지만 말이다.

사고는 터졌고 문제는 수습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그런데 이들의 작태를 보고 있자니 곱게 봐주려던 마음에 불길이 확 솟는다.

업무가 시작된 아침이었으면 공단 관계자들은 이 사태를 파악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새벽 부터 공단 홈페이지에 항의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공단 측은 그 어디에도
사과 마디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긴건 오늘 아침 11시경 공지사항에 새로운 글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는 것처럼 운영 중단에 관한 공지 글을 올리면서도 오늘 새벽의 사태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더욱 기가 막힌건 공단 홈페이지에 가입한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도 문자가 갔다는 것.

예전에 한 번이라도 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기입했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문제도 짊어지게 될 판이다.

모두 곤히 잠들었을 새벽 시간,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문자를 장장 5시간여에 걸쳐 전송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연 그곳은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Posted by bluepoet

2007년 부터 국가 기술자격시험 방문접수 폐지, 인터넷으로만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야밤에 문자메세지가 와서 누군가 하고 봤더니 저런 내용이 찍혀 있다.

순간 내가 시험 접수 한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을 했고 2001년 이후로 그런 적이 없다는 것이 떠올랐다.

국민들을 위한 참으로 '친절한 공단씨' 라 아니할 수 없겠지만은 지금 시각 오전 00시 15분.
이건 아니잖아~

정보를 직접 핸드폰으로 전송 해 주는 것은 좋은데 하필이면 보통 사람들 곤히 잠자고 있을 야밤에
문자를 주냐고요~!!

정말 이따구로 할거야 !?


Posted by blue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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